26일 양재 온누리교회서… 박명수·김철홍 박사 등 발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26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화평홀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기독교’를 주제로 제26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에서는 이일호 목사(칼빈대 은퇴교수)가 ‘복음은 노예해방(자유)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나라와 민족, 사회, 세계 난민과 선교, 북한, 통일 등을 위하여 허정윤 박사(샬롬나비 감사)와 안계정 박사(기독교신문 편집국장) 및 권요한 선교사(서울대 학원선교사) 등이 대표기도하며, 강찬 목사(월드쉐어 홍보대사, 강찬TV)와 CCM 찬양사역자 사라가 특별 찬양한다.
2부 주제 발표회에서는 김영한 상임대표가 기조강연을 하며, 서울신대 명예교수인 박명수 박사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건국과 기독교’, 장신대 교수인 김철홍 박사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위기와 기독교’, 협성대 명예교수인 김영선 박사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에 대한 논평은 이종전 박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와 이은선 박사(안양대 교수), 유종필 박사(동산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샬롬나비 총무인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가 사회를 맡아 발제자와 논평자를 비롯해 토론자로 김성진 박사(한림대 명예교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