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열정으로 무장해 주님 주신 푯대 향해 달려갈 것”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수련회·부흥회·콘퍼런스 등 하계 행사 계획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백송교회(담임 이순희 목사)는 365일 쉬지 않는 예배를 드린다. 예배를 통해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진리로 말미암는 영혼의 자유를 얻고,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여 영적 권능을 얻으며,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와 치유·기적을 체험하는 것을 강조한다.

예배는 성도의 존재 목적이자, 치유와 변화를 위한 강력한 힘이며, 영적 생활의 근원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백송교회의 모든 사역의 출발점은 예배이고, 영혼의샘세계선교센터, 지교회, 그리고 백송교회에서는 365일 매일 예배를 드린다.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와 교인들은 2023년 6~8월 부흥회, 콘퍼런스, 수련회 등 하계 행사를 계획하고 영성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순희 목사.

▲이순희 목사.

이순희 목사는 “역경을 초월하여 크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백송교회 위에 환경을 초월하는 은혜를 부으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 이로 말미암아 백송교회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해 매일 예배를 드렸고,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내실을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무엇보다 더욱 겸손과 열정으로 무장하여 주님이 주신 푯대를 향해 달려나가며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은 믿음의 용사 700명을 세우고, 전 세계 700개의 성전을 세우라는 비전을 향해 전진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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