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 매주 수요일 ‘7시간 영의 기도회’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대표 정재유)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영의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단체 설립 전 약 10년간 몽골, 러시아, 영국, 필리핀, 일본, 태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를 다니며 선교한 경험이 있다.

특별히 몽골을 13번 방문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을 통한 기사와 표적으로 많은 영혼들이 전도되는 것을 봤고,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다”라는 말씀이 실제임을 보았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하셨던 그 착한 일을 하기 위해 브라질의 세계선교초대교회의 설립자 원준상선교사의 초대교회 사역의 가르침을 받아 라이트이너스를 설립했다.

정재유 대표는 “영의 기도는 고린도전서 14장 4절에서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운다’는 말씀처럼 ‘자기 영의 집을 세우는’(build up) 존귀한 시간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은사를 사도 바울처럼 사모하고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는 것이 옳다”며 7시간 영의 기도회를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에서 올해 초부터 진행한 7시간 영의기도회를 통해 심장병, 불면증, 관절통증, 공황장애 등 고통받는 자들이 치유되고, 초신자들도 성령의 은사를 받는 등 다양한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고 있다.

또 라이트이너스는 세계선교초대교회의 서울 본부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6주 과정으로 치유학교를 열어 원준상 선교사의 제자 김재환 목사를 통해 치유사역에 대한 성경적 진리의 말씀을 양육받을 수 있다.

올해 9월과 10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김재환 목사와 함께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원준상 선교사의 말씀치유대성회와 사역자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가락시장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에서는, 아프고 눌린 자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타 교회 출석, 직분, 훈련 여부 상관 없이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 010-2626-9188(온라인: www.lightinus9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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