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 6월 17일 마가의다락방교회에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강사는 박보영 목사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 포스터.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 포스터.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가 오는 6월 17일(토) 오후 7시 30분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에서 열린다.

마가의다락방교회 측은 매월 한 번씩 전국 단위의 집회를 기획해, 수많은 청년들이 부흥의 불씨를 받고 각자의 지역교회를 섬기게 하고 있다.

이번 6월 집회에는 박보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강사로 나서 부흥의 불씨를 이어간다.

박보영 목사는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부흥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한 자들이 모였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다.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부흥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지난 2월 1,600명이 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누구도 끝낼 수 없는 예배를 드렸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는가? 부흥의 불씨는 이미 타오르기 시작했다. 아직 이 땅에 하나님을 지켜드리는 청년이 남아 있다면, 세상에서 타협하지 말고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구별된 길을 걸어가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주최측은 “청년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은혜의 자리에 함께 나와 시대적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부흥의 불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 집회 신청하기: https://docs.google.com/.../1FAIpQLScoNOn1lGLsuY.../viewform
> 일시: 6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30
> 장소: 마가의다락방교회
> 강사: 마가의다락방교회 박보영 목사
> 대상: 부흥을 기다리는 모든 청년들
> 참가비: 무료
> 주최: 부흥을기다리는청년들
> @revival_see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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