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교회 예배디렉터 이우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네’ 발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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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과 베트남 선교사 출신으로 현재 한우리교회에서 예배디렉터로 섬기고 있는 이우해 찬양사가 최근 싱글 앨범 ‘영원히 목마르지 않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온 맘 다해’(2017), ‘나를 안고’(2020), ‘예배할 때’(2021), ‘그 앞에서 살아가리라’(2021), 그리고 지난 4월 1일 발매한 ‘나를 안고(Remake)’에 이은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이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네’는 전도서 3장 13절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만들어진 곡으로, 우리 인생 속에 수고하고 애쓰는 것이 결국 허무함만 남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노래한다.

이우해 찬양사는 “우리 인생 속에 수고하고 애쓰는 것이 결국 ‘허무함만 남는다’고 누군가는 말한다. 하지만 전도서 3장 13절에서 인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고 있다. 인생의 수고함이 터진 웅덩이에 물을 붓듯 채울 수 없어 결국 허무함만 남는 것이 아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 오늘 창조주 하나님만을 붙들고 의지함으로,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하는 일이 결국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고백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축복의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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