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를 넘어 회개로’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KAM 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가 주최하는 ‘제12차 라이트하우스 기도회’가 19일(월)부터 30일(금)까지 평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AM 선교회 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다.
1일차 기도회는 ‘점화’라는 제목으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문을 열었다. 차 선교사는 “2주간의 기도회를 통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불을 붙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박국 3장 2절의 고백처럼 성경에서 말하는 부흥에 앞서 회개의 반응과 우리의 시선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주간 기도회를 금식 기도회로 선포해, 하루 한 끼 혹은 2주간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12차 기도회는 ‘임재를 넘어 회개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데이비드 차 선교사를 비롯해 김지연 대표(에이랩 아카데미), 곽성훈 대표(JBAM), 박성민 목사(글로벌 새벽이슬교회), 오일석 선교사(NOAM 미니스트리),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 차서웅 목사(예슈아소리교회) 등 다양한 강사진이 함께한다.
기도회는 6월 19일(월)~30일(금)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12년 설립된 KAM 선교회는 지난 8년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라이트하우스 기도회를 섬기고 있으며, 유튜브 ‘holytube’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