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집사가 ‘애라노트’ 코너를 다시 시작했다. 애라노트는 2020년 2월 만든 코너지만, 첫 영상 이후 공백을 이어 오다 지난 6월 2일부터 다시 업로드하고 있다.
신애라 집사는 “이제 좀 자주 올리려 한다. 좋은 글을 너무 많이 받고 있는데, 함께 소개하고 나누고 하루를 돌아보거나 시작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했다. 하루는 ‘격려’에 대해, 그 다음에는 ‘행복’에 대해 전했고, 최근에는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방법’에 대해 나눴다.
한편 신애라 집사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아버지의 마음>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설립한 에버렛 스완슨 목사와, 아버지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애라는 컴패션의 한국 홍보대사로 오랜 기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