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청년 지저스 아미 예수혁명컨퍼런스 개막
자녀들의 일생 초점, ‘성공’ 아닌 ‘영생’과 ‘천국’ 돼야
크리스천은 주님 위해 땀과 피와 눈물 흘려야 한다
마지막 날엔 동성애 반대 ‘거룩한 방파제’ 집회 참가
다가올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거룩한 예수 군대로 일으키는 ‘2023 제1차 청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 예수혁명컨퍼런스’가 2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소망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관하는 이 컨퍼런스는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를 주제 성구로 하며, 오는 7월 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이광진 목사(필그림선교교회),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엔에스), 천주영 선교사(타이소망교회), 천정은 자매(영화 ‘부활: 그 증거’ 주연), 김요한 선교사(T국), 손영광 대표(바른청년연합), 김다혜 작가(탈북민), 홍준표 간사(통일선교한국 리더십스쿨), 김선교 선교사(다윗의열쇠 대표, 키퍼스처치)가 나서며, 특별히 마지막 날에는 청년들과 함께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리는 반동성애국민대회인 ‘거룩한 방파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용희 교수는 “이제 부모들의 기도 방향이 ‘자녀들이 일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바라보며 천국을 소망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며 “모든 크리스천들의 책임은 성경 말씀대로 마땅히 행할 길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도록 하는 것(잠 22:6)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년들의 인생의 나침반이 영생을 향하도록 하는 천국 잔치로 준비됐다”고 전했다.
첫날 집회에는 ‘구원’에 대한 진리의 말씀이 집중적으로 선포됐다. 첫 시간은 천주영 선교사(타이소망교회, 태국)가 문을 열었다. 천 선교사는 ‘청년들이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제목으로, 영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개인적인 간증과 함께 선포했다.
이어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심는대로 거두리라’(갈 6:1-10)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박 목사는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정녕 거두는 날이 온다. 반대로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가만히 있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다. 한 달란트의 비유에서와 같이, 소극적인 자세를 가져선 안 된다. 하나님의 내어 주심의 사건,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받으시고 피를 다 쏟아내시는 희생을 치르심으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게 됐다. 은혜를 헛되이 값싸게 받아선 안 된다. 우리가 천국 가게 된 것이 쉽게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크리스천은 무엇을 뿌려야 하는가?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씨를 뿌려야 한다”며 “경외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이다. 삶에 우선순위가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이 없으면 온 천하를 얻어도 망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일생에 잊지 말아야 할 목표가 되길 축원한다”고 했다.
그는 “두 번째로, 처절하고 절박하게 땀과 눈물과 피를 심어야 한다”며 “사회주의가 왜 나라를 망하게 하는가? (사회주의 국가 중) 잘사는 나라가 없다. 반성경적이기 때문이다.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게 사회주의다. 하나님도 대가를 치르시고 우리를 얻으셨다. 예수님 당신을 천박하고 악한 우리에게 내어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 이 자리에 우리를 있게 하셨다. 주님을 위해 땀과 피와 눈물을 흘려야 한다. 이 시대의 비극은 이 세 가지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세 번째, 기도를 심어야 한다”며 “기도를 심어야 응답을 받고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하면 무슨 일이 일어난다. 기도하면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 일어난다. 오직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이 임하셨다. 그로 인해 전 세계에,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졌다.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 심는 대로 거둔다. 하나님 나라는 공정하다. 우리 모두가 이것을 깊이 알고, 영생의 씨앗을 심고, 십자가의 보혈, 예수를 심어 생명을 거두는 우리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저녁 시간에는 박한수 목사가 ‘세상에 취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을 향해 부르심과 결단의 메시지를 선포했고, 이용희 교수가 청년 구원과 음란과 스마트폰 등 악한 중독 탈출, 좋은 언론의 창출, 20만 대회의 공정한 보도, 참과 거짓의 규명, 공정한 언론 보도, 하나님의 공의, 나라 등을 위해 기도회를 인도했다.
주최측은 “청년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청년들을 단지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말씀들을 통해 컨퍼런스에 참가한 청년들은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거룩한 예수 군대로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 지저스 아미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구원을 확신을 갖게 하는 구원 집회이자, 죄와 중독을 끊는 성령의 능력을 받고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기는 집회다. 또 북한을 복음화하고, 압록강 두만강을 넘어 이슬람권과 이스라엘과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달려가는, 예수의 증인들을 세우는 성회다.
이번 컨퍼런스를 앞두고 전국과 해외에서 200여 명의 기도자들이 ‘100일 동안 매일 1끼 이상 금식기도’에 헌신했으며, 이들은 다음 세대인 우리의 자녀들이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하고,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며, 예수님 다시 오시기까지 열방을 복음으로 섬길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지도록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이 예수 군대가 곧 다가올 통일의 시대에 복음으로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키는 준비된 통일선교한국 리더십이 되도록 계속 훈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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