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스가 7월 추천앨범의 주제를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으로 정하고 ‘Freedom’, ‘Hymned No.1’,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성경암쏭 #3’, ‘The Gospel1’ 5개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가 첫 번째로 추천한 앨범은 뉴 브리드(NEW BREED)의 앨범 ‘FREEDOM(CD)’다. 인피니스는 뉴 브리드에 대해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 ‘나는 주의 친구’(Friend of God)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워십리더이자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인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과 함께 ‘Israel & New Breed’로 사역하고 있는 보컬팀”이라며 “이스라엘 휴튼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쿨한 얼반워십 사운드로 가득 찬 이 앨범을 무더위를 식혀 줄 첫 번째 앨범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추천 앨범은 바트 밀라드(Bart Millard)의 찬송가 앨범 ‘Hymned No. 1 (CD)’다. 인피니스는 “이 앨범은 ‘너무나도 익숙한 찬송가가 이렇게 신나고 흥미로울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준다. 워십음악 전성기를 열어젖힌 머씨 미(Mercy Me)의 리더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인 바트 밀라드(Bart Millard)가 들려 주는 찬송가의 재발견”이라며 “서던 가스펠, 재즈, 블루스, 블루그래스로 세련되게 편곡된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같은 친숙한 찬송가를 시원한 바트 밀라드의 보컬로 듣다 보면 어느 새 더위 따윈 잊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추천 앨범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의 싱글 앨범 ‘주님의 마음 있는 곳’이다. 인피니스는 “이 곡은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네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의 시선이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라고 노래하는 대한민국 대표 워십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의 싱글 앨범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용산에 있는 ‘신용산교회’에서 모여 뜨거운 예배의 시간을 갖고 있는 예수전도단의 이 진정성 있고 신나는 찬양도 꼭 추천하고픈 앨범”이라며 “나의 마음 주의 성전이 되어 영원한 주의 말씀을 향해 주의 마음 있는 곳으로”라는 가사를 덧붙였다.
네 번째 추천 앨범은 아담(ADAM)의 ‘성경암쏭 #3’다. 인피니스는 “CCM 싱어송라이터 아담의 ‘성경암쏭’ 시리즈는 ‘하나님, 가사 쓰기 힘들어요’, ‘뭐가 힘들어 내가 잔뜩 써 놨는데’ 라고 앨범소개를 시작하는데, 유명한 구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하는 이 곡의 제목도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14절 말씀 아멘’인데, 말 그대로 성경 구절을 하나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사로 적고, 거기에 시원한 연주와 보컬, 속사포 같은 래핑을 더했다. ‘어? 요한복음 1장이 외워지네!’ 여기에 빠져들면 10개나 되는 ‘성경암쏭’ 시리즈 모두 들어보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추천 앨범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The Gospel 1(CD)’다. 인피니스는 “대한민국 대표 가스펠 콰이어의 시작을 알렸던 바로 그 앨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Heritage Mass Choir)의 ‘The Gospel 1’”이라며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블랙 가스펠 콰이어 사운드를 완벽하게 들려주는 아름답기까지 한 앨범이다. 첫 트랙부터 마지막까지 어느 하나도 버릴 곡이 없는 명반이라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 6인조 헤리티지 밴드, 12인조 스트링, 45명의 매스콰이어와 믿음의 유산 보컬리스트까지 총출동해 쏟아내는 압도적인 소리의 향연을 즐기다 보면 더위는 완전히 잊고 쿨(COOOOOL)한 여름을 보내게 되실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