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C 1318 청소년 캠프, 7월 24일부터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WAY MAKER’(사 43:19) 주제로 2박 3일간

▲DFC 1318 청소년 캠프 포스터.

▲DFC 1318 청소년 캠프 포스터.

DFC 1318 청소년 캠프가 ‘WAY MAKER’(사 43:19)라는 주제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김성경 전도사(원디사이플스 대표), 김선의 목사(함께공동체 컨텐츠 디렉터), 최성윤 선교사(DFC 강릉지구대표),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 대표), 최창완 선교사(DFC 서울지구대표), 교사 특강 강사로는 정석원 목사(청소년교사를부탁해 저자), 나도움 목사(학교에 교회를 세워가는 한 사람)가 나서며, WAYHOME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DFC 1318 청소년 캠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DFC 1318 청소년 캠프에는 ‘교육가지장’이 있다. 캠퍼스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은 대학생들이 소그룹 리더가 되어 깊이 있는 말씀으로 청소년들을 섬기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본 캠프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뿐 아니라 모든 시간을 교육가지장이 양육하는 소그룹 중심의 캠프다.

DFC 1318 청소년 캠프에는 ‘공동체’가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다양한 친구들과 한 조가 되어 모든 캠프 일정을 함께한다. 비록 시작은 어색하지만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중보하는 귀한 동역자가 된다.

DFC 1318 청소년 캠프에는 ‘교사’가 있다. 교사와 사역자들은 교사 특강을 통해 소명과 사명을 발견하고 사역을 위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타 교회 교사, 사역자들과 만남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얻는다.

DFC 1318 청소년 캠프에는 ‘변화’가 있다. 훈련된 교육가지장들의 헌신된 섬김을 통해 도전을 받고 뜨거운 찬양, 강력한 말씀, 열정적인 기도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 찬양을 부끄러워하고 예배 시간에 장난만 치던 아이들의 변화가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주최측은 “우리 청소년들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 길을 따라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프를 준비했다. 새 길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분명 광야와 사막 같은 삶을 초월하는 인생, 빛나고 멋있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등록비는 7월 17일까지 7만 5천 원, 이후로는 8만 원이며 선착순 250명이다.

등록: dfc1318.kr
문의: 안홍준(010-8980-4055)

▲DFC 1318 청소년 캠프 일정.

▲DFC 1318 청소년 캠프 일정.

▲DFC 1318 청소년 캠프 내용.

▲DFC 1318 청소년 캠프 내용.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