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제일교회 예배 인도하며 교인들 격려
송기배 목사가 7월 14일 구례제일교회(김명석 목사)에서 예배를 인도했다.
송기배 목사는 “예배 시작부터 교인들의 모습에서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읽을 수가 있었다”며 은혜를 전했다.
이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송 목사는 “웃음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만 주신 특권이다.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며 “항상 기뻐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송 목사는 “쉬지 않고 기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라며 “하나님 앞에서 진짜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내게 생기지 말아야 할 일이 생겨도 감사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감사”라고 했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의 얼굴에는 은혜가 충만했고, 송 목사는 “행복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늘 부흥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