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지연 발생 시 최대 100만 원 보장” 트래블로버 고보장 여행자보험 출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최근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난 가운데, 해외여행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여행자보험의 필요성을 느끼는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트래블로버는 여름 휴가철을 준비하는 해외여행객을 위해 리뉴얼 상품과 한도를 프리미엄 급으로 높인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해외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 도중 발생하는 사망, 질병, 상해, 물품 파손, 항공기 지연 등 다양한 사고 및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주요 보장 담보로는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질병사망 및 후유장해 △해외 발생 상해·질병 의료비 △휴대품 파손 및 도난 △배상책임 △여권분실 후 재발급 비용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구조송환비용 등이 있다.

◆ 해외 발생 상해·질병 의료비 최대 1억 5천만 원 보장 상품

해외여행 중 상해사고(교통사고, 넘어짐 등)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와 질병사고(장염, 식중독, 코로나19 등)로 발생한 의료비에 대해 보장한다. 해외 의료비 보장 한도는 상품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준비되어 있다.

의료비가 높은 미국, 캐나다, 일본 등과 같은 국가에서는 응급실 이용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의 의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의료비가 높은 국가로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고액의 의료비에 대비할 수 있는 고보장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 여행 중 물품 파손 및 도난 최대 200만 원 보장

최근 해외여행 중 물품을 소매치기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만약 여행 중소매치기 당한 물건이 캐리어라면 여행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여행 중 휴대하고 있던 물품이 파손되거나 도난당하는 경우에도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트래블로버에서는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품목당 최대 2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

◆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최대 100만 원 보장

최근 괌에서 태풍으로 인해 공항이 일주일간 폐쇄되면서 여행객들이 예정된 기간보다 괌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렇게 항공편이 기존 출발 시간으로부터 4시간 이상 지연되어 대체적인 운송수단이 제공되지 못한 경우, 필수적으로 발생한 식사 비용이나 전화 통화 비용 그리고 숙박 비용에 대해서 여행자보험으로 청구가 가능하다.

트래블로버에서는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해당 특약이 추가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트래블로버에서는 홈페이지에서 가입 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해 주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5% 할인코드를 제공하며 10% 할인과 중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할인 적용 방법은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래블로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자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기 내용은 트래블로버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 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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