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배우 이태영 사모(더누림교회·예명 이아린)가 7월 둘째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드디어 둘째 유준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한 이태영 사모는 “생명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모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시는 하나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한 후 “모두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둘째 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이태영 사모는 “저도 잊지 않고 같이 기쁜 일에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에 함께 우는 최고의 예수님 닮은 지인이 되고 싶어졌다”며 “그리고 그런 분들을 저의 곁에 많이 붙여주신 하나님. 그럴수록 저의 부족함을 알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