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옥동사랑의교회에서 열려
가정사랑학교 대표이자 한국기독교전도운동본부 고문인 송기배 목사(반석교회)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울산 옥동사랑의교회(담임 이상준 목사)에서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새생명성장축복부흥회(이하 부흥회) 강사로 나선다.
첫날인 3일 주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 말씀을 전하고, 4일부터 6일까지는 새벽과 저녁 8시에 집회를 인도한다.
송기배 목사는 그동안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 하는 게 실패다”라며 “전도는 기도가 아니고 발”이라고 강조해 왔다.
‘전도비전대학’을 설립해 “전국 교회에 따라만 하면 되는 전도 방법”을 널리 알리는 사역을 감당해 온 그는 “1년 내내 기도만 한다고 전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발로 뛰면서 기도할 때 전도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주최측은 “성령 충만과 신앙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옥동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될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새생명성장축복부흥회는, 무더위에 지친 심령을 새롭게 하며 가정의 회복과 영적성장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