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인용)는 최근 한강사랑의교회(담임 손순호 목사)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강사랑의 교회는 지난달 굿네이버스 나눔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손순호 한강사랑의 교회 담임목사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의 교회협력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나눔을 실천까지 이어주신 한강사랑의 교회 손순호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강사랑의 교회에서 전해주신 따듯한 사랑이 국내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서부지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