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집사가 우즈베키스탄에 세워진 교회 소식을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배우 신현준 집사는 21일 “얼마 전 간증을 한 교회에서 우스베키스탄에서 오셨다는 성도님 한 분이 제게 감사 인사를 건네셨는데 너무 감동이었다”며 우즈베키스탄의 소망침례교회 현판 사진을 공개했다. 현판에는 ‘이 에배당은 신현준 집사님의 헌금으로 구입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에 신현준 집사는 “할렐루야!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어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동역하여 우즈베키스탄 예배당 구입에 헌신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축복이다. 모든 것 다 하나님이 하신다”고 고백했다.
또 “언제나 부족한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라며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Thank you Jesus’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