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가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 국내선교부장에 출마한다.
서화평 목사는 호남신학대와 장로회신학대학원,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백석대 목회상담대학원, 캐나다 크리스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부터 전주샘물교회를 개척해 28년 동안 목회 현장과 선교 사역에 헌신해 왔다.
또한 터치전도코리아 대표로서 전국에서 전도 집회를 인도했으며, 전주시성시화 대표회장, 전주대 객원교수, 전주완산경찰서 경목, (사)기독문화선교회 이사, 영남신대 이사, 전주노회장, 총회 세계선교부장 등으로 섬기며 지역 사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민족복음화를 위해, 마중물의 소명을 갖고 교단과 교회들을 섬기는 데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