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C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예나’ 발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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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교회에서 결성된 찬양공동체 HWC 프로젝트가 ‘요셉의 고백’(2021), ‘One way, no way’(2022), ‘주님이 일하신다’(2023.2)에 이은 네 번째 싱글 ‘예나’를 발매했다.

‘예나’는 “예나 지금이나”란 말에서 따온, 과거를 의미하는 단어이면서, 곡을 만들 때 보아 오던 다니는 교회에 있는 “예배와 나눔”이라는 공동체의 앞글자만 딴 단어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싱글 ‘예나’에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동일하신 주님 지금 내 곁에 함께 계셔, 늘 보호하셔, 동행하시네.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신실하신 주 사랑은 영원하네”라고 노래한다.

HWC 프로젝트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리더 임현석은 “우리의 목소리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까지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대구 화원교회에서 결성된 찬양공동체 HWC 프로젝트는 보컬과 기타 임현석, Key (Pad) 최유리로 구성된 CCM 워십 밴드로 대구지역에서 노방전도 등을 통해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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