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 사모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이 의기투합한 그룹 ‘마음전파상’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자두 사모는 “각자 숨가쁘게 바쁜 시간들을 보내느라 조금 미뤄졌지만 곡들은 이미 만들어졌고, 세부 작업들과 녹음만 남았다”고 밝혔다. 세 번째 싱글 앨범은 CCM이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자두 사모는 “기대해 주시고 기도 부탁드린다”며 “어서 발매하고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마음전파상’은 2022년 2월 CCM 장르의 첫 미니앨범 ‘빛방울’, 이후 CCM장르의 두 번째 미니앨범 ‘6.6m²’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