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관계전도 세미나 송기배 목사, 매년 100여 교회서 200회 이상 강연
‘파워관계전도 세미나’ 송기배 목사는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도 기법을 개발해, 전국적인 전도 세미나 인기 강사로 초청받아 교회를 섬기고 있다.
‘파워관계전도 세미나’ 전도 사역 25년째를 맞은 송기배 목사는 “전도는 실패가 없다. 안 하는 게 실패다”, “전도는 기도가 아니라 발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송 목사는 “시대마다 전도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본다. 저는 이 시대에 맞는 전도법, 전문화되고 특화된 미래 목회를 준비하며, 실제로 많은 열매들이 있는 여러 가지 전도법을 알려드리고 있다”면서 “관계전도법은 단순히 위기의 과정을 구하는 차원이 아니라 비기독교인 가정을 교회로 인도해 복음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는 21세기 전도법으로, 모든 인간 관계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전도법”이라고 강조했다.
송 목사는 ‘가정사랑학교’를 설립하고 가정을 치유하며 회복시키는 일에도 앞장하고 있다.
송 목사는 “이혼율이 급증해 사회적으로 대두되던 때인 1998년, ‘하나님께서 처음 세우신 공동체의 가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역기관이며, 가정이 바로 서지 않고는 교회가 바로 설 수 없다’는 생각으로 사역에 뛰어들었다”며 “나아가 가정은 믿지 않는 가정에 복음을 전파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많은 열매들이 있었고, 목마른 교회들이 초청해 줘 매년 100여 개 이상의 교회에서 200회 이상의 강의와 집회로 섬기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파워관계전도 세미나는 교회와 각 지역의 유관기관이 연계해 획기적으로 복음 전파 전략을 전수하는 전도 전문 강의로 이미 국내 교회에서 그 실효성을 입증받았다.
송 목사는 “전도가 안 된다며 무기력에 빠져 지쳐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도 기법을 제시했더니, 많은 교회들이 이 방법을 공유하고 살아나고 있다. 무기력과 침체, 패배에 빠진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깨우고 이 시대 맞는 여러가지 전도의 방법을 제시함으로 회복과 부흥의 기회를 드리고 싶다. 작은 개척교회를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