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 반, 각각 9월 19일, 14일부터 매주 진행
길원평·이용희·주요셉 등 현장 실천가들 나서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미래세대를 지켜내기 위한 ‘제2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2기부터는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나뉘며, ‘화요반 주간’은 오는 9월 19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목요반 야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초동 빈체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또 진평연, 에스더기도운동이 후원한다.
주최측은 “반기독교 문화, PC주의, 젠더·성혁명, 문화막시즘, 동성애 쓰나미, 다문화주의 물결, 학생인권조례,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덮쳐오는 때에 행동하는 믿음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바성연&동반연 운영위원장), 이용희 가천대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주요셉 공동대표(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 한국 사회의 치열한 영적 전쟁을 실제 진두지휘하는 현장 실천가들이 나선다.
또 홍영태 공동대표(국민주권행동 공동상임대표&진실역사교육연구회), 한효관 공동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박은희 공동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상임대표) 등이 강단에 선다.
회비는 5만 원(간식비 및 교재비 포함)이며 교육 장소는 서초동 빈체로(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3길 13, B1)다.
문의) 010-5703-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