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역 패러다임의 주인공 시니어’ 주제로
제1회 전국 시니어연합부흥회 및 시니어사역자 플랫폼 창립 기념식이 오는 9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할렐루야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역 패러다임의 주인공 시니어(역대하 20: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립 기념식에서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와 가수 임희숙 권사(예능교회, 대표곡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님의 사람은 가고’)가 강사로 나선다.
2부 강연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이론적 시니어학자(세계관, 치유) △교육 관련 시니어대표(성경, 예배) △선교적 시니어대표(복음, 문화, 영성) △복지를 통한 시니어사역 등 시니어 사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는 플랫폼 회의가 별도로 진행된다.
주죄측은 “이번 부흥회의 만남을 통해 시니어 사역자들의 복음적 사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니어 사역의 방향들을 Q&A 식의 질문으로 각 교회에 맞는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며 “4개 부류의 시니어 영역 전문가들과 함께 연 1회 사역적 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사랑의교회 제자훈련상황 및 시니어 새가족 교육방법, 선한목자교회 갈렙교회 운영, 강남중앙침례교회와 남서울교회의 시니어교구 운영 비교 및 강점, 할렐루야교회 뉴시즌 교육철학, 충현교회 소망부 통일선교 전략 소개 등 교회 담당 사역자의 현장 소개 및 사역 비결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나안교회, 구미교회, 우리들교회, 할렐루야교회, 충현교회, 만나교회, 남서울교회, 사랑의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안양평촌열린교회, 양구동면교회, 원주학성교회, 예수비전교회, 광현교회, 무학교회, 동부교회, 선민교회, 수인중앙교회, 김포제일교회, 새에덴교회, 선한목자교회, 주은혜교회, 세섬교회, 주안장로교회, 대덕교회, 안양제일교회, 수우도놀라운교회, 원주신촌교회, 모악제일교회, 서울영동교회, 울산대영교회 등 31개 교회에서 약 8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시니어를 위한 아보트학교, 중탑종합복지관, 오감성경시니어, 시니어새가족교육, 한국영성노년학연구소, 생사교육문화연구소, 전환기사역연구소, 시니어선교한국, 1.5문예놀스, 시니어DTS, 시니어전도폭발, 시니어치유학교(세인트아케마), 올람예배문화연구소, 성서유니온시니어매일성경팀, 행복한혐동조합, 목회데이타연구소 등 16개 기관이 협력한다.
문의: 010-9359-2992, 이메일 bokumsor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