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요르단, 터키 등 대부분의 국가 모두 가입
최근 성지순례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인 이스라엘이 2030년까지 전 세계 관광객 700만 명을 목표로 유치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여행객들의 안전한 성지순례를 위해 트래블로버가 새로운 ‘성지순례 여행자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성지순례는 많은 종교적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특별한 여정이다. 특히 이스라엘의 경우 여러 종교인들이 한 곳으로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성지순례를 떠날 때 여행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이번 ‘성지순례 여행자보험’ 출시는 여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여행 중 도난/파손으로 인한 손해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보다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를 보호하고자 한다.
성지순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가입 거절로 인해 보호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트래블로버는 여행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보험사와 긴밀한 협을 통해 안전한 성지순례 여행 일정을 보낼 수 있는 ‘성지순례 여행자보험’을 선보인다.
트래블로버의 '성지순례 여행자보험'은 이스라엘을 비롯해 성지순례 목적이라면 이탈리아, 요르단, 터키 등 대부분의 국가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단, 외교통상부의 기준에 따라 3단계(출국권고), 4단계(여행금지, 특별여행주의보 국가는 가입이 불가능하며 해당 국가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상도 제외된다.
현재 준비되어 있는 상품은 <성지순례 미디엄>과 <성지순례 베이직> 두 가지다. <성지순례 미디엄> 상품은 ▲해외여행 중 사망 시 최대 1천만원 한도, ▲해외 상해/질병 의료비 최대 1천만원 한도, ▲국내 상해/질병 의료비 최대 1천만원 한도, ▲여행 중 휴대품 도난/파손 20만원 한도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한편 <성지순례 베이직> 상품은 ▲해외여행 중 사망 시 500만원 한도, ▲해외 상해/질병 의료비최대 500만원 한도, ▲해외여행 중 국내 상해/질병 의료비 500만원 한도, ▲여행 중 휴대품 도난/파손 20만원 한도 등을 가진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이다. 보험료 부담을 덜고자 보장 담보는 그대로, 한도만 소폭 낮춘 상품이다.
이 외에도 여권 분실 후 재발급 비용, 여행 중 중대사고로 인한 구조송환비용, 항공기 납치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트래블로버의 담당자는 “현재 가입 가능한 연령은 만 80세까지로 설정되어 있으며, 향후 가입연령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험사와 한도 상향 조정 등을 통해 더욱 개선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성지순례를 계획 중인 여행자들은 트래블로버 홈페이지에서 ‘성지순례 여행자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PC/모바일 모두 가입 가능하며, 인원수 제한 없이 개인/단체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상기 내용은 트래블로버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 등에게 귀속됩니다.
※보험사 및 상품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세부사항은 반드시 해당 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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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심의필 제230704호(2023.09.01~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