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장로교회(담임 강형규 목사)는 10월 29일(주일)부터 11월 1일(수)까지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설립 30주년 새생명축제 및 간증 집회’를 연다.
강사로는 최선규 아나운서, 탤런트 김민정 권사, 개그맨 권영찬 집사, 국민가수 서유석 집사가 초대된다.
강형규 목사는 “지난 30년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긴 믿음의 성도님들의 헌신과 땀, 기도와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목사가 시무하는 신천장로교회는 필리핀 다스마리나스 지역 등에 5개 교회를 세우고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강 목사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Th.M), 미국 헤필드대(Th.D)에서 수학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부흥사회 대표회장, 경충노회 노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백석 총회 세계선교위원회 명예이사장, 새싹사랑나눔 장학회장, 예수사역선교회 총재, 브링업 인터내셔널 운영이사, (사)기독문화선교회 상임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집회는 (사)기독문화선교회(고문 윤항기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2004년 故 황수관 박사가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