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수경(이다규 대표이사)이 19일(화) 업무제휴를 맺고, 성도들의 건강 증진과 아프리카 식수 문제 개선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주)수경은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을 모토로, 고농도 이온 수소수 ‘덕유산 수(秀) 수소워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다규 대표는 “3단계 수소 고농축 공법을 개발해 국내 최초 수소수 제조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고품질의 차별화된 수소수를 생산하고 있다”며 “기존 수소수 용존 공법에 2차, 3차로 수소를 가압 용존하는 방식으로 고농도 이온 수소수를 생산하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좋은 물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 달라”며 “한기총의 사역을 위해서도 많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기총은 아프리카의 식수 문제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자 ㈜수경과 관련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