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대, 오진 작가 그림과 다온캘리 캘리그라피 담긴 고급 카렌다 출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교회 주보 및 전도 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주)창대(대표이사 송성필)가 연말연시를 맞아 2024년도 기성 및 맞춤 카렌다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특히 유명 그림 작가 오진 작가의 그림 13종을 메인으로 한 카렌다와 다온캘리의 캘리그라피가 수록된 고급스러운 카렌다를 기성으로 제작했으며, 창대 홈페이지에서 이를 포함한 기성 카렌다 8종과 제작 카렌다 10종을 확인할 수 있다.

▲오진 작가의 치유의 마을 벽걸이 카렌다.
▲오진 작가의 치유의 마을 벽걸이 카렌다.

▲다온캘리 캘리그라피 벽걸이 카렌다.

▲다온캘리 캘리그라피 벽걸이 카렌다.

▲오진 작가 치유의 마을 탁상용 카렌다.

▲오진 작가 치유의 마을 탁상용 카렌다.

▲다온캘리 캘리그라피 탁상용 카렌다.

▲다온캘리 캘리그라피 탁상용 카렌다.

오진 작가는 예술의 전당, 아트99갤러리, 라마다호텔 등에서 약 50회 개인전을 개최하고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뉴욕 등에서 단체전을 개최한 유명 작가로 자연 속에 숨겨진 소리와 사랑을 그리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는 자연의 숨소리에 영원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부드럽고 풍부한 붓질로 표현하고 있며 우리의 마음 속 빈 곳을 향기로 가득 채우며 서로를 위로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삶을 살아갈 용기를 준다.

다온 캘리그래피는 일반 폰트처럼 획일화되어 있지 않고 글자의 굵기가 다양하다. 작가가 쓴 캘리그래피의 특징을 살려 폰트화하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창대 측은 “우리는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 4:19)라는 말씀처럼 어부에서 제자로, 평범한 인쇄사를 주보사로 바꾸신 주님의 능력이 다시 이곳에 임하시기를 소망하며, 교회와 목회자 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교회가 부흥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는, 그리고 기도하는 창대가 되겠다”고 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cd1004.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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