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목사의 ‘삼동 믿음 목회 세미나’, 11월 13일 평택세교중앙교회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삼동이란 하나님과의 동거·동행·동역 의미

삼동믿음연구소장 김호성 목사의 ‘삼동 믿음 목회 세미나’가 오는 11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택세교중앙교회 본당 2층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주강사인 평택세교중앙교회 김호성 목사는 “목회는 ‘하는’ 것이 아닌 ‘되는’ 것이다. 삼동은 동거, 동행, 동역을 뜻하는 말로, 동거는 주님의 ‘되어 주심’(고전 1:30~31), ‘동행’은 주님의 ‘살아 주심’(갈 2:20), ‘동역’은 주님의 ‘역사하여 주심’(골 1:27~29)”이라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의 목회에 든든함(요 6:35)이 있는가? 시원함(요 7:37~39)이 있는가? 담대함(요16:33)이 있는가? ‘삼동 믿음 목회’를 할 때 가능하다”며 “‘삼동 믿음 목회’의 행복한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했다.

회비는 1만 원(점심 및 자료 제공)이며, 선착순 100명 모집이다.

문의: 김성민 목사(010-4612-8771)
계좌: 신한 1102-12345-406 (입금 후 성함/직분/교회 문자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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