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폴송과 듀엣으로 함께 부른 찬양곡 ‘어떻게’를 발표해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성경 바람잡이 조혜련 집사가 23일 솔로 찬양곡 ‘눈물’ 음원을 발표했다.
고요셉 작곡가가 작사·작곡한 ‘눈물’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흘리신 눈물 대한 묵상과 감정을 담았으며, 조혜련 집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음원’의 앨범 재킷도 가시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조혜련 집사는 “찬양을 들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진다”며 “찬양의 가사처럼 예수님의 눈물이 늘 우리의 영혼 속에 흐르길, 또 은혜의 단비가 되어 온 세상에 내리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눈물’은 각종 음원사이트 및 유튜브 ‘주님의날들(이스데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러브소나타 등 일본에서 열리는 전도 행사에서 조혜련 집사는 이 곡을 일본어 가사로 직접 부를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