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 부흥과 21세기 한국교회 부흥’ 논한다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오는 3일 기독교학술원 제99회 월례포럼 개최

▲2023년  2월 8일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채플 후 기도 모임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한 후 시작된 애즈베리 대부흥의 현장 ⓒ김하진 목사 제공

▲2023년 2월 8일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채플 후 기도 모임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한 후 시작된 애즈베리 대부흥의 현장 ⓒ김하진 목사 제공

‘애즈베리 부흥과 21세기 한국교회 부흥’을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99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11월 3일(금)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신갈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열린다.

1부 경건회에서는 교무부장 오성종 박사(전 칼빈신대 원장)의 인도로 특별기도 시간 임재천 목사(아름다운교회), 김태순 목사(원음교회), 남복실 목사(주영광교회)가 각각 국가와 교회,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해 기도한다. 설교는 유정필 목사(동산교회, 미국 선교학 박사)가 전한다.

2부 발표회는 김영한 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의 사회로 김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소요한 교수(감신대 역사신학)가 1903 원산대부흥, 박찬호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1907 평양대부흥, 김요셉 교수(총신대 역사신학)가 1973 대부흥을 주제로 발표한다.

논평은 정기철 교수(전 호남신대 교수)가 맡았으며, 사무총장 박봉규 목사의 광고와 이사장 여주봉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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