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반과 평신도반 나눠 6주간 진행
마지막 때에 초대교회를 재현하는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가 서울 강남에서 초대교회 치유학교를 6주간의 과정으로 개강한다.
라이트이너스는 브라질의 교단 세계선교초대교회 원준상 선교사의 치유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후 주 3회 7시간 영의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몸이 아픈 환우를 위해 내방 및 심방을 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단체다.
또한 라이트이너스는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원준상 선교사와 함께 올해 9월 5일 서울 강남 L7호텔에서 치유학교 졸업생 모임 ‘홈커밍 데이’를, 9월 13일 서울 삼성동 싹아트센터에서 사역자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9월 14일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에서 로니마카바이 성회에 원준상 선교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9월 16~17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말씀치유대성회를 진행했다. 해당 집회 참석자 수는 3,000명 이상으로 은혜의 시간을 만들었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이번 초대교회 치유학교는 라이트이너스 내에서 그동안 6번의 수업을 진행한 경험을 토대로 더 실질적이고, 체계화된 수업을 위하여, 분야별 특화된 강사에게 강의를 분배했다. 이번 초대교회 치유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권능으로 성경에서 말하는 큰 일과 착한 일을 감당하고, 초대교회를 재현하는 사역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초대교회 치유학교는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성령의 감동과 내주, 성령의 가르침, 하나님의 이름, 큰 일/ 착한 일, 내적 치유, 보상/상급, 첫 언약과 새 언약의 일꾼의 주제를 베이스로 6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라이트이너스 초대교회 치유학교는 강남역 부근에서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1~17시 진행되며, 목회자반과 평신도반으로 나뉘어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문의: 010-2626-9188 (라이트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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