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배우 송재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 소식을 올리며 “이 영광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과 아내에게 바친다. 언제부턴가 아내가 시키는대로만 입었더니 이런 큰상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아내 지소연은 “이런 날이 오네요”라며 “주여 6년의 기다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7일 100여 명의 지인들과 소규모로 예배 형식의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