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파 초월해 1만 6천여 교회 연합 기도
한국교회를 넘어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의 마지막날인 21일, 오륜교회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여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의 간증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교파를 초월해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름 아닌 연합이다. 올해 1만 6천 개가 넘는 교회가 함께한 다니엘기도회에는, 559개의 협력교회(해외 40개)가 함께 진정한 연합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첫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이후, 김인강 교수, 호용한 목사, 양진철 목사, 안경선 선교사, 유정옥 사모, 서진교 대표, 이은상 목사, 이재순 선교사, 스티브 모리슨 장로, 조혜련 집사, 스티브 오 감독, 긴급구호 디렉터 앤 라이체마, 이종남 목사, 이재훈 의료선교사, 김정화-유은성 부부, 강철호 목사, 유기성 원로목사, 조영애-박모세 모자, 민준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가 나섰다.
또 찬양팀으로 오륜교회의 프레전스, 헤세드워십, 하이프레이즈, 브릿지워십, 램넌트워십, 강남중앙교회의 GBC워십, 온누리교회의 홀리임팩트, 워십하우스교회의 워십하우스, 만나교회의 만나워십, 김윤진 간사, 지구촌교회의 지구촌워십, 수영로교회의 R3워십, 피아워십,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팀조슈아, 선한목자교회의 선한목자워십, 서울드림교회의 서울드림워십, 주안장로교회의 코람데오, 광림교회의 유다지파, 아이빅밴드와 지선 전도사, 경산중앙교회의 워비스, 삼일교회의 P.O.P워십, 콜링콰이어 등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섬겼다.
아울러 문화공연으로 에필로그, 탄자니아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사무엘 윤, JPT(Jesus Proud Team), 요한킴이 무대를 장식했다.
올해 간증의 밤에서는 우리처음교회, 예수로교회, 그은혜교회, 오륜교회, 마산서부교회, 소망동산교회의 성도와 목사, 집사 등이 간증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 생방송 일정 21일에서 ‘간증의 밤’ 세부 큐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 다니엘기도회 마지막 날인 21일은 해외&북한 지역 기도의 날로, 해외 지역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는다. 또 참여교회와 참여교회 목회자 축복 시간 및 봉사자들과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 축복 및 비전선포 시간도 마련된다. 다니엘기도회 25년 개근자 시상식도 있다. 공동기도문의 주제는 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