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Worship의 첫 라이브 워십 앨범 집회, 12월 16일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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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Worship의 첫 번째 오프라인 예배이자 라이브 앨범 녹음을 위한 집회가 12월 16일 소망교회(수원 권선구 권선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We Sing The Gospel(우리는 복음을 노래한다)’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며, 2024년 중 라이브 앨범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3:16 Worship의 리더 한윤정 간사는 “이 예배를 준비하며 크리스천의 중심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잘 드러나길 원했고, 복음을 떠올렸다. 다가오는 성탄을 기념하고, 예수의 나심과 죽으심, 부활하심의 이유를 다시금 마음에 확실히 새길 수 있기를 바라며, 예수께서 이 땅의 오신 이유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인 복음이 잘 드러나는 예배를 기획했다”며 “익숙한 성탄의 찬송과 3:16 Worship의 새로운 찬양이 함께 어우러져 모든 세대가 함께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16 Worship은 10년 이상 다양한 곳에서 각각의 사역으로 섬겨온 이들이 음악적 고민을 함께하고 더 발전된 사운드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으로,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고 예배를 통해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바탕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엘레베이션워십(Elevation Worship)과 베델워십(Bethel Worship)과 같은 음악적 사운드를 지향한다. 지난 11월 두 번째 찬송가 프로젝트이자 네 번째 싱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발매하고 활발히 사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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