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사관에서 본 한일근대사’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8일 양재 온누리교회서… 박호용 전 대전신대 교수 발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4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가 ‘섭리사관에서 본 한일 근대사’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8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열리는 포럼은 1부 경건회와 2부 발표회 순으로 진행된다.

경건회에서는 오성종 박사(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안명준 목사(평택대 명예교수)가 설교하며 허남석 목사(두향교회), 윤석임 목사(새하늘교회), 최성대 목사(미라클교회)가 각각 국가와 교회,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해 기도한다.

발표회는 김영한 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호용 교수(전 대전신대 구약학 교수)가 ‘섭리사관에서 본 한일 근대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논평은 이은선 교수(안양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후 사무총장 박봉규 목사의 광고와 안명준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된다.

문의) 02-570-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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