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소재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내가 곧 길이요’ 주제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2024 겨울 지져스코리아 청소년 캠프가 2024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세종 평화의 동산에서 ‘내가 곧 길이요’(I am the way)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생, 청년, 교사, 교역자, 학부모(선착순 200명)이며, 김상인 목사(움직이는교회 담임), 김영범 목사(하늘정원커뮤니티교회 담임), 임우현 목사(번개탄TV 대표), 유호성 목사(지져스코리아 대표), 송명수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다비드(랩퍼), 최주은(싱어송라이터)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에이레네워십(지져스코리아 예배사역팀)이 예배를 맡았다.
등록비는 12월 24일까지 7만 원,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7만 5천 원, 현장 등록시 8만 원이다.
지져스코리아 대표 유호성 목사는 “긴 장마와 더위 속에 마무리됐던 여름캠프를 뒤로하고 가을이라는 계절을 지나던 시점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캠프를 위해 사역자들이 다시 모여 주제는 무엇으로 정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우리의 후대들이 이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이 걸어가신 그 좁은 한 길만 보고 달려가기를 소망하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은 긴 것 같지만 짧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자신들이 다 세상 이치를 알고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교만한지 모른다”며 “자기 고집에 싸여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은 찾아보기가 갈수록 힘들지만, 우리 속담에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요즘 시대를 살아가며 오늘의 나를 살리고 구원할 길은 어떤 길이 있을까? 이번 2024 겨울캠프를 통해 그분이 걸어가신 길을 좇아갈 수 있는 믿음의 경주가 새롭게 시작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 본다”고 덧붙였다.
입금: 카카오뱅크 7979-86-75550 (예금주: 유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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