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새해 한국교회에 대한 바람 전해
분파주의 탈피하고 공동체성 회복하길
종교활동만큼 섬김과 나눔에 동참하고
서구사회 동성애 물결 단호히 차단해야
4차 로잔대회,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고
총체적선교, 좌우 편향 없이 균형 갖추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한 해 강함보다 약함, 번영보다 주변성과 선함을 추구하자고 당부했다. 오는 9월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이란 총체 선교(holistic mission)를 좌로나 위로나 편향됨 없이 균형 있게 파악해야 한다고도 했다.
샬롬나비는 2일 ‘2024년 신년 한국교회에 바란다’는 논평에서 “기독교는 한국국민들 가운데 초창기와는 달리 비호감 종교로 감지되고 있다. 새해 한국 기독교는 이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철저히 자기 반성을 통하여 초창기 얻었던 기독교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민족 복음화의 과제를 순조로이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고 했다.
먼저 이들은 “조선 말기 서구의 식민주의와 일제의 군국주의의 침범 속에서 전통 종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진공 상태에 빠졌을 때 선교사들은 서구의 근대적 교육과 의료기술, 하나님 앞에서 만민 평등이라는 복음을 전파하여 140년 전 조선 사람들에게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며 “신년 초창기 교회가 보여준 부패를 막는 소금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복음적 가치관을 전파하는 빛의 사명을 다하자”고 했다.
이어 “한국교회 일부 목회자들은 교회 성장과 목회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으면서 이를 위하여 양심과 법과 성경이 명하는 원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지는 복음의 희생적 정신보다는 세속적 성공을 위하여 불법에 타협하는 경향이 크다”며 “세상의 강함과 번영을 추구하지 않고 약한 자를 돌보고, 주변성에 자리해서 사회적 공적 선함이라는 십자가 신앙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이어 “교단이나 교회가 어느 개인의 의견에 지배될 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라 인간 주도의 교회가 되어 버린다. 개혁교회는 공교회성, 예수 그리스도의 보편적 교회를 회복하면서 주와 하나님을 이 세상에 증거해야 한다”며 “총회가 만든 올바른 승계법을 어느 특정 교회나 설립 목회자의 편의나 정당화를 위하여 변경해서는 안 된다. 교단 총회가 만든 세습 방지를 위한 올바른 승계법을 지키자”고 했다.
또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는 각 교단마다 여러 갈래 교파로 나누어져 있는 현실이며, 대형교회의 편법 세습이며, 소수 교파들로의 분열이다. 그 부끄러운 사례가 대한예수교장로회 간판 아래 250여개의 교파들로 분열되어 총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되어 종교적인 기득권을 행사하는 데 있다”며 “개교회주의와 분파주의를 탈피하고 하나의 공동체성을 회복하자”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교회는 타종교에 비해 월등히 사회봉사(노숙자 봉사, 환경 지킴, 사회 정화 운동 등)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일부 교역자들의 실수(교파분열, 교회 내분, 이단 발호, 각종 비리 등)에 의하여 사회적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교회 성직자들과 직분자들은 더욱 자성하고 섬김과 나눔의 선한 행실로써 사회를 향한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여성, 낮은 소득수준, 낮은 신앙 정도일 때 친구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직도 경제적 격차가 성별 차이가 사회에서처럼 차별과 배제의 논리로 적용된다는 것”이라며 “청년들의 감정을 파악해 물질주의라는 우상숭배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을 발견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한국교회는 서구사회에서 밀려오는 시대적 동성애 물결을 차단해야 한다. 목회자가 사람들의 시대적인 편의에 따른 사회적 흐름과 국가 시책을 따라 간다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일 수 없고 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지 못함으로 도태될 것”이라며 “가정과 사회를 해체하는 동성애 물결과 차별금지법 입법을 막아내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4차로잔대회는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이란 총체 선교(holistic mission)를 좌로나 위로나 편향됨 없이 균형 있게 파악함으로써 WCC의 통전 선교(integrated mission)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며 “올해 로잔대회가 한국교회의 내실적 성숙과 세계 복음화와 세계인들의 평화에 기여하도록 한국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합심하여 이를 지원하고 성공하도록 협력하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세상의 강함과 번영을 추구하기 보다 약함, 주변성과 선함이라는 십자가 신앙 실천하자.
제4회 로잔대회가 한국교회의 성숙, 세계 복음화와 평화에 기여하도록 기도하고 협력하자.
대한민국은 기독교가 성공한 나라로 선교 역사에 기록되고 국제사회에 알려져 있다. 기독교는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장감 선교사들에 의해 구한말 선교되어 1세기만에 전통 종교의 사회적 공백을 채우고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되었다. 오늘날 윤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야 국회의원들 가운데 기독교에 연관되어 있는 인사들은 절반 이상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한국국민들 가운데 초창기와는 달리 비호감 종교로 감지되고 있다. 새해 한국 기독교는 이 현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철저히 자기 반성을 통하여 초창기 얻었던 기독교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민족 복음화의 과제를 순조로이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샬롬나비는 새해 한국기독교에 대한 소망을 다음같이 표명한다.
1. 초창기의 교회가 보여준 소금과 빛의 사명, 근대화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자.
조선 말기 서구의 식민주의와 일제의 군국주의의 침범 속에서 전통 종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진공상태에 빠졌을 때 선교사들은 서구의 근대적 교육과 의료기술, 하나님 앞에서 만민 평등이라는 복음을 전파하여 140년전 조선 사람들에게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해주었다.
전국적 조직을 갖춘 기독교는 독립투사들의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였고, 교회의 자유투표 제도는 민주주의의 산실이 되었고,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는 근대교육을 가져다 주었고, 의료기관은 근대적 의료를 전달하는 수단이 되었다. 기독교회는 독립을 원하는 조선국민들의 편에 서서 독립운동의 센터가 되었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3.1독립만세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 더 이상 서양 종교가 아니라 민족종교로 수용되었다. 한국교회는 신년 초창기 교회가 보여준 부패를 막는 소금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복음적 가치관을 전파하는 빛의 사명을 다하자.
2. 세상의 강함과 번영을 추구하기 보다 약함, 주변성과 선함이라는 십자가 신앙 실천하자.
한국교회 일부 목회자들은 교회 성장과 목회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으면서 이를 위하여 양심과 법과 성경이 명하는 원칙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지는 복음의 희생적 정신보다는 세속적 성공을 위하여 불법에 타협하는 경향이 크다. 이것은 교회에 대한 사회의 신뢰도 추락과 불신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대다수 목회자들은 복음 전파와 진리 사수에 힘쓰고 자기부정과 성화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복음은 세상적인 성공보다는 자기를 내어주는 희생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께서 가르치신 복음은 약함과 주변성과 선함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님은 사회의 소외되고 약한 주변적 사람들의 친구가 되셨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였다. 예수께서는 강도 만나 쓰러진 자를 전혀 전혀 알지못하면서 구해준 사마리아인의 선한 정신을 가르쳐주었다. 한국교회는 세상의 강함과 번영을 추구하지 않고 약한 자를 돌보고, 주변성에 자리해서 사회적 공적 선함이라는 십자가 신앙을 실천하자.
3. 한국교회는 교단 총회가 만든 세습 방지를 위한 올바른 승계법을 지키자.
한국교회는 목회자 개인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여야 한다. 한국교회는 목회의 성공보다는 하나님 말씀 복종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교회는 설립자나 운영자들의 것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목사 개인이 교회의 일을 주도할 때 목사교회라는 말이 생기는 것이다. 교단이나 교회가 어느 개인의 의견에 지배될 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라 인간 주도의 교회가 되어 버린다. 개혁교회는 공교회성, 예수 그리스도의 보편적 교회를 회복하면서 주와 하나님을 이 세상에 증거해야 한다. 세상은 예장통합교회가 어떻게 하는가 지켜보고 있다. 교단 총회가 특정 교회가 세습하도록 길을 열어준다는 비난을 자초해서는 안된다. 총회가 만든 올바른 승계법을 어느 특정 교회나 설립 목회자의 편의나 정당화를 위하여 변경해서는 안된다. 이는 교회를 사유화하는 것이 된다. 목회자는 주님의 청지기요 교회에 군림할 수 없고, 자신의 편의를 위하여 교회의 정관을 개정해서는 안된다. 이는 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것이 된다. 진정한 목회자는 양과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기꺼이 희생한다. 예수 그리스도교회는 이러한 신실한 목회자의 헌신과 순교를 통하여 이 세상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왔다. 교단 총회는 개교회가 총회가 만든 법을 지키도록 선도하고 이를 솔선수범해야 한다.
4. 한국교회의 분파로 분열되어 사회통합에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공동체성을 회복하자
한국교회의 심각한 문제는 각 교단마다 여러 갈래 교파로 나누어져 있는 현실이며, 대형교회의 편법 세습이며, 소수 교파들로의 분열이다. 그 부끄러운 사례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간판 아래 250여개의 교파들로 분열되어 총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되어 종교적인 기득권을 행사하는데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가 제정한 국가법에 의존하여 교단 총회 공동체의 지(支)기관의 소속관계를 단절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하여 지 기관이 신학대학운영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주장함으로써 교회 공동체성의 가치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교회가 이러니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에 교회가 복음이 지닌 가치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며 자기권익추구의 가시떨기에 갇혀 무능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교권을 가진 자들이 자기권익을 포기하고 교회전체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희생을 보여주는데서만 선한 영향력의 회복이 가능할 것이다. 개교회주의와 분파주의를 탈피하고 하나의 공동체성을 회복하자.
5. 한국교회는 신실한 성도들의 활동에 걸맞게 섬김과 나눔으로 사회적 호감도를 높이도록 하자.
2015년 한국인 종교조사에서 개신교는 19.7%, 불교는 15.5%, 천주교는 7.9%로 1995·2005년 순위와 바뀌어 한국사회 일위종교로 자리 잡았다. 개신교 신자는 967만명, 불교 신자는 761만명, 천주교 신자는 389만명이었다. 2018년 이후 5년 연속 개신교 인구가 불교와 천주교 인구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리서치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개신교가 20%, 불교가 17%, 천주교가 11%, 종교없음이 51%로 나타나 개신교의 우위는 2015년 이후에도 연속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개신교 신자 중 ‘매주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자가 54%로 천주교 27%, 불교 2%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리서치의 2023년 종교인식 조사에 의하면 호감도에 있어서 불교는 52.5점, 천주교는 51.3점, 개신교는 33.3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한국교회 평신도들은 성실하게 살고 전도 활동하기 때문에 교회가 활력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한국교회는 타종교에 비해 월등히 사회봉사(노숙자 봉사, 환경 지킴, 사회 정화 운동 등)를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일부 교역자들의 실수(교파분열, 교회 내분, 이단 발호, 각종 비리 등)에 의하여 사회적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교회 성직자들과 직분자들은 더욱 자성하고 섬김과 나눔의 선한 행실로써 사회를 향한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할 수 있어야 하겠다.
6. 한국교회는 차별 배제 논리 벗어나 젊은이들이 쉴 수 있는 인간 존엄 공동체가 되자.
최근 기사연(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2023년 11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개신교 남녀 1,000명(19세-34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발표(12월 13일)에 의하면 기독청년 43.6%가 최근 삶의 평가에서 행복하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4.6%는 교회공동체가 정서적으로 안전하다, 43.1%는 교회공동체가 정의롭다고 답했다. 하지만 자신이 속한 교회에 ‘마음을 털어놓은 친구가 있다’는 비율은 36.5%로, ‘없다’는 39.5%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여성, 낮은 소득수준, 낮은 신앙 정도일 때 친구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직도 경제적 격차가 성별 차이가 사회에서처럼 차별과 배제의 논리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청년들의 감정을 파악해 물질주의라는 우상숭배에서 벗어나 인간의 존엄을 발견하고 새로운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아야 한다.
7. 가정과 사회를 해체하는 동성애 물결과 차별금지법 입법을 막아내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서구사회에서 밀려오는 시대적 동성애 물결을 차단해야 한다. 목회자가 사람들의 시대적인 편의에 따른 사회적 흐름과 국가 시책을 따라 간다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일 수 없고 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지 못함으로 도태될 것이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은 헌법적 근거가 없고 양성 평등과 ‘성평등’이 혼용되어 있다. 헌법이 명시한 양성평등은 NAP가 기조로 하는 젠더주의 성평등과는 법률적으로 전혀 다른 개념이다. NAP 초안의 추진과제인 다양한 가족 개념은 1인 가구는 물론이고 동성간 결합 및 동성혼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기에, 혼인과 가족생활은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된다는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위헌적인 정책이다. 현행 헌법과는 다른 성별 구분 기준을 주장하고 이것에 대한 반대표명은 인권침해라고 주장하는 것은 기존사회 성질서를 개편하려는 젠더주의 의도에 정부 정책이 영합하는 것이다. 양성평등이란 용어는 사람의 성별을 남성과 여성으로 생물학적으로 구별한다. 하지만, 성평등 용어는 타고난 생물학적인 성을 무시하고 사회적 성(social sex)인 젠더(gender)라는 제3의 성별을 전제하고, 동성애, 양성애 등 다양한 성적지향을 포함한다. 따라서 절대 혼동되어선 안 될 용어다. 한국교회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입안을 막아내어야 한다.
8. 올해 9월 제4회 로잔대회가 한국교회의 내실적 성장, 세계 복음화와 세계인들의 평화에 기여하도록 기도하고 협력하자.
올해는 한국로잔위원회가 세계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초청하여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제4차 로잔대회를 연다. 전 세계 200개국에서 5,000여명의 선교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WCC 선교의 세속화를 우려한 서구 복음주의 선교학자들 미국의 빌리 그래함, D. 맥가브란(D. McGavran), 영국의 존 스토트, 독일의 페터 바이어하우스(Peter Beyerhaus), G. 휘체돔(George. F. Vicedom) 등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 로잔 복음화 대회를 개최하고, 15개 항목의 성경적 진리와 세계 복음화를 주 내용으로 한 ‘로잔언약’문을 선포하였다.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복음화로잔위원회’(The Lausanne Committee on World Evangelization: 약자 LCWE)가 처음 개최된 후, 1989년 2차 총회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고, 2010년 3차 총회가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됐다. 그리고 로잔운동 50주년이 되는 2024년 대한민국 인천 송도컨벤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희년대회로 4차 총회가 개최된다.
4차로잔대회는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이란 총체 선교(holistic mission)를 좌로나 위로나 편향됨 없이 균형 있게 파악함으로써 WCC의 통전 선교(integrated mission)를 보완해야 할 것이다. 올해 로잔대회가 한국교회의 내실적 성숙과 세계 복음화와 세계인들의 평화에 기여하도록 한국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합심하여 이를 지원하고 성공하도록 협력하고 기도하자.
2024년 1월 1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