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 “2024년에도 치유와 회복 매진할 것”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집회·간증·전도·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순회 예정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년간 멈춰버리고 침체된 교회들이 정상적인 모임을 갖고 예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을 순회한다.

그동안 교회의 예배가 온라인 예배와 가정예배 위주로 진행되면서, 교인들의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새로운 전도의 대안이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목회자, 기독 연예인, 전문 강사 등을 초청해 말씀과 간증을 나눔으로, 예배가 회복되고 성도들이 영적인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독문화선교회가 주관하는 집회는 비기독교인들도 참석할 수 있으며, 이들이 집회를 통해 큰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열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전도의 대안, 부흥의 동력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서정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회복을 위해, 힘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집회(치유집회)·간증·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라인 기도문 공유 등을 통해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기독문화선교회는 축복성회, 전도집회, 행복축제, 치유집회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행사로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서정형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교계와 성도들을 위해, 교회 회복과 성도들의 신앙 회복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강사진들이 힐링 회복을 위해 섬기고자 한다”고 했다.

신바람힐링 강사로는 김숙희·강형규·윤항기·김기남·리종기·정규제·연제국·윤태현·서화평·김만주·박광보·주명갑·양한승·조정준·장영창 목사, 배영만 전도사, 장현서·두상달·이종근·서수남·홍수환·한인수 장로, 서유석·송대관·태진아·이용식·권영찬 집사, 이왕재·김영실 교수, 김민정 권사, 원혁 집사, 후원이사로 이희철 장로, 남하림 대표, 김도현 지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사)기독문화선교회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법인 등록했으며, 2014년 특허청에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

“‘현장에만 110만’ 10.27 연합예배, 성혁명 맞서는 파도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성료 감사 및 보고회’가 2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 예배는 서울시청 앞 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서울시의회-대한문-숭례문-서울역뿐만 아니라 여의대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참석’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공의, 회복, 부흥을”

“오늘날 대한민국과 교회, 세계 이끌 소명 앞에 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며 온전하신 뜻 분별해야” 윤상현 의원 “하나님 공의, 사회에 강물처럼 흐르길” 송기헌 의원 “공직자들, 겸손·헌신적 자세로 섬기길”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

이재강

“이재강 의원 모자보건법 개정안, 엉터리 통계로 LGBT 출산 지원”

저출산 핑계, 사생아 출산 장려? 아이들에겐 건강한 가정 필요해 저출산 원인은 양육 부담, 비혼 출산 지원은 앞뒤 안 맞는 주장 진평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 등이 제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피날레: 하나님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 10인

①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 이미재 집사 (오륜교회) ②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 박광천 목사 (올바른교회) ③어린이다니엘기도회를 기대하라! - 강보윤 사모 (함께하는교회) ④천국열쇠 - 강지은 어린이 (산길교회) ⑤용서가 회복의 시작입니다 - 최현주 집…

예배찬양

“예배찬양 인도자와 담임목사의 바람직한 관계는?”

“담임목사로서 어떤 예배찬양 사역자를 찾고 싶으신가요?” “평신도의 예배찬양 인도에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을 음악 정도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예배찬양 사역자들이 묻고, 담임목사들이 답했다…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

“학생 담뱃갑서 콘돔 나와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훈계 못 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세미나가 ‘생명윤리와 학생인권조례’를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상원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학생인권조례는 그 내용이 반생명적 입장을 반영하고 있고,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실상 법률…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