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돼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중증질환에서 높은 점수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제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최근 발표된 제5기 상급종합평원 평가에서 고신대병원은 전국에서 신규 신청한 쟁쟁한 병원들을 따돌리고 상급종합병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상급종합병원 평가는 환자구성상태 및 회송체계를 평가하고 인력과 교육, 의료서비스 수준, 공공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적용한다. 구체적으로 ▲전문질병군 환자비율 ▲의원중점 외래질병 비율 ▲경증 회송률 ▲입원환자 수 대비 의사와 간호사 인력배치 ▲전공의 상근 과목수 ▲교육수련영역 ▲요양급여 적정성 영역 ▲중환자실 병상 확보율 ▲음압격리병상 확보율 ▲코로나19 참여기여도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측은 “지난 4주기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 경남 동부권에는 대학병원급 7곳에 6,160병상을, 경남 서부권에는 대학병원급 1곳에 2,296병상을 배정하는 등 형평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진료권역의 구분으로 고배를 마셨지만, 꾸준히 강점을 보였던 중증질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3년 전 아쉬움으로 지적됐던 전공의 수급과 감염병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오경승 고신대병원 병원장은 “불합리한 구조적인 절대평가 속에서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들이 신규로 지정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면서 “고신대병원은 73년간 이어져온 암센터 중증 치료의 노하우가 뒷받침되고 있었기에 교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돼 노력한 결과, 상급종합병원의 지정을 받게 되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감리교 원로목사들, 교단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 규탄

총회서 퀴어신학 이단 규정한 것 지켜야 요구 관철 안 되면, 감신대 지원 끊어야 좌파세력 준동 광풍 단호히 물리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

꾸란 라마단 이슬람 교도 이슬람 종교 알라

꾸란, 알라로부터 내려온 계시의 책인가?

이슬람 주장에 맞는 꾸란이 없고, 꾸란 주장 맞는 역사적 증거 없어 3단계: 꾸란은 어떤 책인가요? 이슬람의 주장: 꾸란은 알라의 말씀입니다. 114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꾸란은 하늘에 있는 창조되지 않은 영원하신 알라의 말씀이 서판에 있는 그대로 무함마드…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시작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을 대상으로 1차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한교봉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무너진 교회와 사택, 비닐하우스와 농기구 등으로 폐허가 된 현장을 점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