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치유 공존하는 집회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 열린다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1월 20일 파주 엠파이브 문화센터에서

지난해 9월에 장충체육관에서 라이트이너스 주최로 열렸던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가 올해 1월 20일 오후 2시 파주 엠파이브 문화센터(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20)에서 ‘더 네임 오브 지져스 페스티벌(The name of Jesus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라이트이너스가 주최하며, 원준상선교사가 설립한 세계초대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특히 연예인을 초청해 찬양집회와 치유집회가 함께 진행되며,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리는 ‘찬양과 치유가 공존하는’ 축제다.

▲‘더 네임 오브 지저스 페스티벌’ 포스터.

▲‘더 네임 오브 지저스 페스티벌’ 포스터.

연예인 초청 찬양콘서트로 진행되는 페스티벌 1부에는 가수 범키, 가수 박지헌, 음악감독 서미미가 이끄는 미미레이블, 가수 천우경 등이 참석해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는 지난해 9월 장충체육관에서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의 주강사였던 치유사역자 원준상 선교사(세계선교초대교회 설립자)가 치유집회를 이끌며, 정재유 선교사(라이트이너스 대표)가 준비 기도를 이끈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라이트이너스가 지속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집회를 열고 축제를 여는 이유는 성경에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는 말씀을 따르는 것이고, 또한 건축자들의 버린 돌처럼 여겨진 가장 고귀한 예수님의 이름이 가장 높임을 받기를 원하는 우리의 마음이자 믿음의 고백이다. 앞으로도 라이트이너스는 유일하시고 영존하신 만유의 주 되신 예수님의 이름만을 영화롭게 하는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의 e원플란트 치과(원장 조광)의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무료이며, 주차요금도 무료이다.

이 페스티벌을 주최한 라이트이너스는 원준상 선교사와 함께 1월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윤당아트홀에서 말씀치유사역자 세미나를 주최하며, 1월 21일 송파구 소재의 열방성결교회에서 치유집회도 주관한다.

신청: 라이트이너스 공식홈페이지 http://www.lightinus91.org(선착순 300명)
문의: 010-2626-9188 라이트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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