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이너스, 음원 ‘Burn it’ 발매… 청년 문화 사역 시작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라이트이너스의 첫 앨범 ‘Burn it’ 이미지.

▲라이트이너스의 첫 앨범 ‘Burn it’ 이미지.

마지막 때 초대교회를 재현하는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대표 정재유)가 첫 번째 주제곡 ‘Burn it’을 발매했다.

‘Burn it’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선포를 담은 락사운드의 경쾌한 찬양곡으로, 방송음악 PD로 활동 중인 서미미 교수가 프로듀싱하고 미미레이블의 싱어송라이터인 투벨스톤(이종석)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Burn it’ 음원은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뮤직, 카카오 뮤직, 스포티파이, 틱톡, 아마존, deezer, 판도라,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로듀싱을 한 서미미 교수는 뮤지컬, 연극, CF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음악 PD로서 기독교 방송 CTS 예술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교육문화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 영화 ,드라마의 사운드와 음악을 담당하는 포스트프로덕션인 ㈜키노포스트에서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했다.

라이트이너스는 2024년부터 새롭게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문화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발매된 음원은 그 첫 번째 발걸음을 상징하는 곡이다. 비기독교인들도 함께 즐기며 들을 수 있는 시원한 락곡이며 신나는 드라이빙 뮤직으로도 추천한다.

라이트이너스는 “프로듀서 서미미 교수와 함께 교인들만 들을 수 있는 찬양곡이 아닌 예수님을 믿지 않는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찬양곡을 앞으로도 계속 발매할 예정”이라며 “가요, 락, 재즈, 발라드, 일렉트로닉 클럽음악 등 젊은 세대가 많이 듣는 음악들로 청년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앞으로 라이트이너스의 청년 문화 사역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트이너스는 세계적으로 치유사역을 하고 있는 원준상 선교사와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선교센터로서 강남구 삼성동과 압구정동에서 사역자 특별세미나, 장충체육관 말씀치유대성회, 파주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치유콘서트 등을 열었고, 치유학교를 통해 초대교회에 전해졌던 말씀을 가르치고 있으며, 매주 주 3회 기도회를 열고 몸이 아픈 환우를 위하여 전심으로 기도하는 선교단체이다.

사역 문의: 010-2626-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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