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가람기획(브레인스토어, 대표 홍정우)은 최근 약 6천 3백만 원 상당의 도서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도서출판 가람기획은 2020년부터 매년 지미션에 다양한 도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역사서, 전집, 자기계발서, 잡지 등 총 4,550권으로, 지미션의 국내 협력 기관을 통해 작은 도서관에 기부해 소외지역의 청소년들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람기획 담당자는 “미래를 선도하는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미션 담당자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넓고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가람기획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와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