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갈보리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1회 한국기독교 시니어사역 콘퍼런스 ‘조이풀시니어(Joyful Senior)가 2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갈보리홀에서 진행된다.
‘행복한 시니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17개 사역 단체에서 200여 명의 사역자들이 참석하며, 각 기관 및 단체들이 가진 달란트로 교회 및 지역사회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은 “저출산, 그리고 초고령화는 이제 시대의 화두를 넘어 우리의 삶의 생활 방식이 됐다. 조이풀시니어는 행복한 시니어의 요건을 가지려면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봤다. 3가지 요소는 정신과 육체를 넘나드는 ‘건강’의 이슈, 삶의 멋있는 자태인 ‘향기’, 그리고 시니어들의 지나간 자리가 그립고 따르고 싶도록 하는 ‘향기’의 영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이풀시니어는 교회에 속한 유능한 시니어 전문 실력자들의 모임이다. 전문 실력자가 제대로 솜씨를 발휘하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봤다. 그 안에서 아름다운 융합과 통섭의 사역들이 펼쳐진다. 또한 그 지역에 맞는 스타일을 하나님이 세워 주신 교회 사역자들의 도움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안내*
비용: 3만원(책자, 점심포함) 선착순 300명
일시: 2024년 2월 19일 오전 10시
장소: 충현교회(서울시 상암구 테헤란로 27길 40)
신청: https://forms.gle/or9mz2R1Raej5DEi9
문의: 윤영근 목사 010-9359-2992
입금: 카카오뱅크 3333295967547 조이풀시니어:구자영(입금 후 문자 010-3976-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