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범키, 8년 만에 정규 앨범… 장르는 CCM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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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알앤비) 가수 범키가 오는 21일 정규 앨범 ‘The Obedient’로 컴백한다. 이는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장르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8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정규 앨범 ‘The Obedient’의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콘셉트 사진 속 범키는 올 블랙 슈트 셋업에 십자가 모양의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두 번째 콘셉트의 사진은 범키의 움직임의 잔상을 담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세 번째 콘셉트 사진 속 범키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The Obedient’는 범키가 지난 2016년 발표한 ‘U-TURN’ 이후 약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자 그의 첫 번째 CCM 앨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 명곡들을 범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과 새로운 신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범키는 앞으로 무드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키의 새 앨범 ‘The Obedient’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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