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정, ‘내 평생에 가는 길’ 싱글 발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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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정규 앨범 ‘Piano on the Hill _ Hymns Vol.5’를 발표했던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정이 12일 다른 연주 시리즈인 ‘The Hymns collection’의 세 번째 싱글을 내놓았다.

‘The Hymns collection’은 피아니스트 그레이스 정의 피아노 연주 시리즈로 ‘Auld Lang Syne’(2022), ‘Easter Prelude’(2023)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한 ‘The Hymns collection _ It Is Well With My Soul(내 평생에 가는 길)’은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주제로 한 녹턴 풍의 피아노 곡으로, 자유로운 선율과 폭넓은 화성 전개를 통해 깊이 있고 영감 있는 편곡의 클래식 적인 접근이 돋보이는 찬양이다.

이 앨범은 서순정이 편곡을, 레코딩은 Bear Sound의 최윤녕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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