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5월 1일 대구동신교회에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은 오는 4월 29일(월)부터 5월 1일(수)까지 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에서 목회자, 선교사, 사모를 대상으로 ‘제8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생명사역’이란 예수님의 사역(마 9:35)으로,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것을 의미한다.
주최측은 “전교인이 생명사역자로 변화된 대구동신교회는 지난 20년간 부흥과 성장(2022년 기준으로 예산 15배, 22년 동안 교인 수 800명에서 8,000명으로)을 경험했다”며 “예수의 생명이 약동하면 목회자가 살아나고, 온 성도가 살아난다. 이러한 예수님의 생명사역을 통해 환희의 목회를 경험케 하기 위해 제8회 생명사역콘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생명사역 콘퍼런스’ 주강사인 권성수 목사는 총신대학교(합동)에서 14년간 교수로 재직했고 대구동신교회에서 22년간 목회를 하면서 신학과 목회의 균형을 이룬 참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올바른 성경 신학으로 생생한 성령의 변화를 일으키는 생명사역 목회철학을 사역에 접목시키면서 환희의 목회를 경험했다. 또 은퇴 이후에도 왕성하게 생명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생명사역 목회철학이 담긴 생명사역리더십, 성경을 강해(설교)하여 성령으로 변화시키는 성령설교, 생명사역을 접목시킨 지교회의 사례발표 등 다양하고 깊이가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
또 콘퍼런스를 통해 ‘안 된다’, ‘어렵다’라는 목회 현장에서 ‘된다’, ‘쉽다’라는 환희의 목회철학을 공유하고, 한국교회의 앞날에 대한 진정한 고민과 해결점을 제시한다.
한국에서는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콘퍼런스는 인터넷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마감이 될 정도로 전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관심을 가졌다.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목회자들은 생명사역을 접목시킨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 콘퍼런스가 끝난 이후에 대구동신교회는 각 교회 목회자들이 환희의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명사역이 각 교회에 흘러 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등록은 3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생명사역훈련원 홈페이지(www.dslmc.net)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 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명사역훈련원 홈페이지(www.dslmc.net)혹은 생명사역훈련원(053-749-5217) 혹은 이메일(jangskok@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제8회 생명사역콘퍼런스 영상: https://youtu.be/dcieNnp0B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