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까지 1기 참가자 모집 중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잦은 이동으로 책을 사서 읽기 어려운 선교사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도서 지원 프로그램 <북트래블러>를 진행한다.
<북트래블러> 프로그램은 현재 선교지에 거주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 중인 선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3월 25일이다.
합격자들에게는 아마존 킨들 북스 1년 사용권, 독후감 제출 우수자 시상, MK 리더십캠프 참가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합격자들은 온라인 Q.T 모임 참석(주 1회) 및 독후감 제출(주 1회)을 해야 한다.
KOMKED는 “<북트래블러> 프로그램을 통해 선교사 자녀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