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서
장자선교회가 오는 4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2일(화) 오후 1시까지 대전 유성구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장자권 말씀 치유 집회’를 연다. 주강사는 이 단체 대표인 이영환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다.
이 목사는 “목회자 의존적인 신앙의 형태가 아닌 영적으로 재생산을 일으킬 수 있는 강한 평신도를 훈련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와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재무장시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목회자, 사모,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등이며, 3월 30일(토)까지 선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숙박 신청의 경우 선착순 300명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