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지원 프로젝트> 수시 진행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선교사 자녀(이하 MK)들의 취업과 이직을 돕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OMKED는 “타문화권에서 살다 다시 모국으로 돌아와 취업을 원하는 MK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청년취업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MK들이 다양한 영역의 멘토와 연결되고 취업과 관련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취업을 희망하거나, 이직이 필요한 청년 MK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전문과와 1대 1 상담이나 코칭, 취업 관련 정보, 청년 MK 커뮤니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KOMKED는 “MK이기 이전에 한 명의 대한민국의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청년들이 더 많이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문의) 02-817-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