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볼링대회 열고 회원 간 친선 다져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조승욱 목사 최우수상, 김병근 목사 우수상 수상

▲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에서 송태섭 대표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에서 송태섭 대표회장이 설교를 전하고 있다.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6일(화) 오전 10시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목회자 친선 볼링대회를 열고 회원 상호 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한교연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효종 목사) 주관으로 개최된 대회 1부 예배는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기도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광고 후 김바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태섭 목사는 “매년 개최하는 한교연 볼링대회가 단순한 운동경기 차원을 넘어 몸과 정신을 단련하고 영적인 교제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교단과 단체가 이 대회를 계기로 더욱 연합하고 단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대회에 참가한 30여 명이 3게임씩 진행 후 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우수상, 준우승, 3~8등, 아차상, 미기상을 가렸다. 최우수상을 비롯해 10명에게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조승욱 목사(합동총신측)이, 우수상은 김병근 목사(명예회장), 준우승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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