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박신혜·이성경·송지은 “청년 다니엘기도회, 청년들 응원한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다니엘기도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영 인사를 전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화, 박신혜, 송지은, 이성경.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다니엘기도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영 인사를 전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화, 박신혜, 송지은, 이성경.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2024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이 환영 인사를 전했다.

배우 김정화는 “올해에도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며 “이번 청년다니엘기도회에도 하나님께서 말씀과 기도의 은혜를 가득 채워 주실 줄 믿고 기도한다. 이 시대의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응원했다.

배우 박신혜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한 해 잘 보내고 계신가”라고 인사를 건넨 뒤, “올해에도 청년다니엘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기도회 일정을 공유했다. 이어 “청년다니엘기도회의 제일 큰 특징은 이 시대에 다음 세대들, 청년들을 위한 예배”라고 소개했다.

박신혜는 “한국에 모든 청년들이 이번 청년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은혜받아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이 시대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했다.

배우 이성경은 “이렇게 영상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너무 반갑다. 올 한해 바쁘게들 지내고 계신가”라고 인사를 전한 뒤 “바쁘게 지내시면서도 저희가 꼭 빼먹지 말아야 되는 아주 중요한 일정”이라고 기도회를 소개하며 손뼉을 쳤다.

이성경은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예배 청년들에게 꼭 맞는 말씀과 찬양,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뜨거운 현장, 저희가 어떻게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 바쁘셔도 꼭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오셔서, 하나님의 큰 사랑과 임재를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저도 기도로 또 현장에서 같이 참여하겠다. 이 시대 모든 청년들을 예배 현장으로 초대한다”고 했다.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지은은 이번 청년 다니엘기도회의 강사로도 참여한다. 송지은은 “저도 작년 청년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해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 청년 여러분들과 다시 한 번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기쁜 마음”이라며 “2024년 청년 다니엘기도회에서 우리 청년 여러분들 다같이 뜨겁게 예수님을 느끼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시대에 청년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청년 다니엘기도회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번 다니엘기도회에서 찬양으로 섬기는 전은주 전도사는 “일상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다니엘기도회에 올해 함께하게 됐다”며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우리의 일상이지만, 오늘도 우리 가운데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좇아 사랑하기 원하는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길 원한다.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주목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한편 2024 청년다니엘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올해는 이정규 목사, 시크릿 출신의 송지은, 박광리 목사, 주성하 목사, 셀러브리티 하준파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찬양으로는 램넌트워십, 피아워십(F.I.A 워십), 전은주 전도사, 팀룩워십,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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